Angel Wing Heart Lovely Teddy Box :: 그냥 9개월 공백기가 이해가 안 됐음

그냥 9개월 공백기가 이해가 안 됐음

2022. 10. 5. 21:40

0. 컴백 준비란 뭘까... 일단 앨범과 관계된 모든 거라면 항상 하고 있는 것 같고. 943 준비 때도 음악 미국쇼케돌때 들었다고 했으니까. 대충 생각하는 것보다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준비한다고 느끼고 있음. 그래서 지금 뭐 바쁘다 해도 곧 컴백인지는 모르는 거임. 뮤비정도야 컴백직전에 찍는데, 그때 쯤이면 이미 컴백기사도 나고 컨트도 나와서... 그냥 바쁜 걸로는 알 수 없다, 가 내 생각임

 

1. 암튼 요즘 컴백 준비를 하는 건 확실함. 근데 문제는 언제 나오는지 모른다는 거... 곧 나오니까 티를 내는 거겠지? 싶어도 생각보다 앨범이라는 게 잘 밀린다는 게 문제임. 근데 진짜 문제는 언제나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곧 나온다고 희망을 가지고 있는 거랑 별 생각 없이 기다리는 거랑 난이도가 다르다는 거. 전자일 때는 뒤로 갈수록 힘빠짐. 힘빠지기 전에 컴백피셜 나면 기쁜 건 솔직히 둘 다 똑같음. 뭐랄까... 팬덤이랑 내 기분이랑 관계 없고 싶은 사람이 이런거 신경쓰면 안되는데 올해 컴백이다 땅땅은 좀 불안한 느낌이 있음. 그렇다고 내년이라고 땅땅하고 싶지도 않고... 만약 밀린다면 회사에서도 어쩔 수 없이 밀리는 거겠지만 그런 거 다 감안하기에는 올해 국내 활동이 좀 그랬지... 덕 입장에서 회사사정 생각해줄 필요가 없기도 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12월이라도 무조건 올해 나왔으면 좋겠음. 골디랑 관계 없이

 

2. 다시 또 왜 공백기가 9개월이었나가 궁금해지는 것. 12 1 2월 빼는 건 나도 이해 한다니까. 근데 3월 통으로 비우고 4월에 나와도 거의 끝자락이고 이러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팬라이브는 3월 1주면 끝인데 왜 4월 말까지 비워두냐가 진짜 미스테리임. 체감으로는 지난  9개월 공백기보다 2020년 월초 공백기가 진짜 힘들었거든.. 이때 팬라이브 전에는 컴백 생각도 안했고 끝나고 나서야 기다렸는데도 매일매일이 고통이었음. 그래서 올해 컴백이라고 희망가지고 계속 기다리고 싶지 않은 거임. 그렇다고 내년 컴백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싫고 최대한 아무생각 안 가지려고하는데 머리가 안 비워져서 고민 중 ㅠㅠ 생각 많은 거 고치고 싶다 진짜ㅠㅠ

 

3. 글쓰는 와중에 투두 곧 시작한다는 소식까지 접하니까 좀 짜증이 났는데... 시작하고 한두 화 하고 컴백할 가능성도 없진 않겠지..? 스스로도 희망고문 안하고 너무 낙담하지도 않고 컴백기다리는 방법이란 뭘까... 걍 오늘 자정에 로고 띄우면 머리 비울 수 있긴 함 ㅠㅠ

 

4.이건 빅히트 얘긴 아니고 빌리프랩쪽 얘긴데 좀 충격적인 일처리. 멤버 한 명이 아파서 쉬었는데 그 사이에 뮤비 찍음. 뭐 여기까진 그럴 수 있는데 뮤비에도 빠지고 디비디 비하인드(일본앨범)에서도 빠진다고 함. 이게 너무 충격적임. 얘길 들어보니 앞에까지는 흔한 일이라는데, 보통 그러면 단독샷은 따로 촬영해서 넣는다고 함. 근데 아예 빠진다고 공지해서 난리났다는... 진짜 최애 아픈 것도 서러운데 회사가 저러면 진짜 정떨어질 듯

 

5. 위랑 관련해서 드는 생각. 아플 때 공지 제대로 안해준 다는 게 왜 한처먹은 건지 모르겠음. 누가 코로나 확정 받았다고 알려주랬나. 격리기간에 생일 껴있어서 격리 중인 거 알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런건 좀 미리 공지해줬어도 됐잖아. 생일날 와서 본인이 알려줘야 됐던 건지 진짜모르겠음. 그냥 다른 멤버 확정 공지에 누구누구도 의심가서 격리 중이라고 해도 됐던 거였는데요... 그때 이후에 얘기들으면 들을 수록 아팠던 것도 맞음. 확정 빼고 후유증까지 다 겪음. 그 다음에 생방송 중에 아팠을 때도 6시간이나 공지 기다렸는데 결국 없고 멤버가 와서 팬들 달래주는 게 맞는 거야..? 공지 좀 달라는 게 한처먹는 거임? 얘가 혼자 미국가 있던 것도 아니고 회사 멀정하게 있는데 한 두 시간만에 닥달한 것도 아니고, 그 뒤에 콘서트가 없는 것도 아니고 공지 안 주냐는 얘기 나오는 건 너무 당연한 건데 이 걸 또 그 팬덤 한쳐먹네 하는 반응나오는 게 너무... 이런 건 너무 본인의 호오가 들어간 판단 같아서 웃김. 거기다 그 뒤에 있던 콘서트에서도 문제생겨서 결국 공지 나왔죠. 근데 결과적으로 또 콘서트만 빠지게 돼서 웃겨짐. 몇 번을 생각해도 미리 얘기 해줬어야 됐고 공지 요구한 것도 당연한 반응이었다고 생각

 

6. 최애 아프면 아픈 것도 속상한데 스케줄 빠지는 것도 그게 계속 남아있는 것도 너무 속상해. 특히 미국 스케줄 중에 한번 찍고 쫌쫌따리로 올려주는 경우 있는데 도트뎀 들어옴 ㅠㅠ 그리고 좀 격한 반응나오면 팬덤보고 한쳐먹었네 ㅇㅈㄹ하는 게 존나 역겨움. ㄹㅇ 건강한 게 팬서비스다... 울 강아지 건강만하자 진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