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잠자던 와중에 축구 소리에 깨서 마주친 시그
2022. 11. 29. 01:56......
0. 백그라운드를 설명하자면 토요일부터 너무 아파서 떡밥도 못줍고 골골거리고 있었음... 하필이면 가족(?) 친척(?)모임 있어서 밥먹고 약간 스트레스받는 얘기 많이 듣고 집에와서 지옥같은 밤을 보냈음.. 추웠다 더웠다 미쳐버리겠던... 그와중에 속은 미식거리고 암튼 MMA도 잘 못봤다고ㅠㅠㅠ 존나 억울해... 오늘도 너무 아프고 피곤해서 투두도 못보고 자고 있었는데 사람들 축구보는 소리에 12시 넘어서 깸. 그러다가 시그를 보게 된거임 ㅠㅠ
1.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별로다... 볼게 정말 얼굴밖에 없는 시그는 또 처음이네. 뭔 컨셉인지 잘 모르겠음. 옷이라도 예쁜 거 입혀주던가
2. 밤프로서 이번 시그가 정말 맘에 안드는 지점이 있는데 4년 활동하면서 이제 시그 4번 나오는 건데. 머리색이 탈색갈발 아니면 흑발이 다야.. 시그 1년 동안 쓰는 건데 좀 신경써서 만들어주면 안되나 싶다.. 분명 작년까지는 신경엄청 써줬다고 생각했는데 모르겠음.... 밤아띠랑 머리색이 찰떡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희귀성이 있는 색도 아니고. 공백기의 상징같은 머리색으로 시그 1년 내내 봐야 되겠냐고. 올해 다양한 머리색 봐서 좋았는데 시그는 왜때문에 또... 거기다 길이도 애매한 공백기컷임 ㅠㅠㅠㅠ
3. 다양한 컨셉을 해보는 건 좋다고 생각ㅎ다. 그렇지만 시그는 그냥 대놓고 에쁜 걸로 줬으면 좋곘다. 컨셉실험할 수 있는 거 많잖다. 화보집도 있고 데코키트도 있고 멤버쉽 키트도 있고... 근데 왜 하필 시그??? 앨범 제외하고 젤 중요한 굿즈가 시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진심 이해안감 빅히트ㅠㅠㅠ
4. 블프떄문에 시그 늦게 나오고 그래서 오히려 다른 그룹 시그 어떻게 나오는지도 많이 보게 된거 같음. 어디는 포카만 54장이라는데 우리는 왜..
5. 강한 컨셉을 하더라도... 작년 방탄 시그나 HATE컨셉같은 거 좋잖아.. 남돌치고 그런 제복스타일 안 입은 편이라 신선했는데 왜 모르냐고요ㅠㅠㅠ
+) 물론 난 또 사겠지... 근데 진심 짜증난다. 올해들어 무신경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이 있어서 당황스러움. 그동안은 별로여도 막했다는 느낌은 아닌데 올해는 ???스러움
++) 근데 빨리 줬으면 생각보다 그냥 그랬을 거 같음. 근데 존나 늦게주고 컨셉이 이랬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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